안녕하세요. 세이브업 운영자입니다.
최근들어 포털(네이버, 다음 등)의 경우 외부에서 임의로 발송하는 이메일을 차단하는 것 같습니다.
회원분들의 문의가 있어 오늘(12.11.26 16:00경) 테스트를 해본 결과 Gmail은 문제가 없으나
네이버, 다음의 경우 메일이 가지 않고 있습니다.
이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듯 한 관계로 급하게 아래와 같이 회원가입방법을 수정하겠습니다.
(** 2012년 11월 27일부터 적용됩니다.)
임시 비밀번호는 회원가입시 작성한 이메일로 대신합니다.
따라서, 임시비밀번호를 받지 못한 경우라도 아이디(이메일), 비번(이메일)로 초기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로그인을 하신 후 비밀번호를 수정하여 사용하시면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사실, 이메일로 무언가를 할 의도가 없는 관계로 저에게 회원분들의 정확한 이메일이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 다만, 급한 공지가 필요할 경우 비상시에 사용하고자 실제 사용하시는
이메일을 입력받기 위해 임시비밀번호를 이용하였던 사항입니다.
뭐, 지금껏 없던 비상상황이 갑자기 생겨날리 만무하고, 당분간 지금과 같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사이트 관리에 소홀 한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지금의 상황도 좀더 유연하게 대처를 해야
하겠지만 도무지 짬이 나질 않아 이렇게 임시방편으로 처리하였습니다.
부족한 운영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잠깐, 제가 세이브업을 운영하는 이유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계신 분들 있어 한 말씀드립니다.
[세이브업은]이라는 페이지에서도 밝혔지만...
전 세이브업을 제가(또는 아내) 사용하고자 만들었고 다른 분들께 공유를 하는 이유는
어차피 돈주고 이용하는 호스팅, 저와 비슷한 분들이 계시면 함께 공유해도 좋겠다 싶어
오픈을 하였습니다. 다른 이유, 특히 금전적 이득을 취하기 위함은 전혀 없습니다.
회원가입시 정보도 최소화한 이유도 마찬가지이고, 그 어떤 광고조차도 넣지 않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등의 배너마저 싫으시다면 죄송하지만 다른 가계부를 이용해주시길 간곡히 청합니다.)
이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모든 회원분들이 세이브업을 이용하셔서 조금이라도 계획적인 경제생활을 하시길 기원하며
차분한 마음으로 2013년을 준비하는 연말연시가 되시길 바랍니다.
세이브업을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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